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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2021년 2월 정리

by 두번째낱말 2021. 2. 28.

1. 영어

- 매주 하던 도서관 ESL (화/목)
- 미쉘과 튜터링 (월/수)
- Susan과 함께하는 러닝 써클(금)

영어는 이렇게 계속 진행 중이다. 

 

2. 이은이 활동

- 월요일엔 BPL Early Literacy Playgroup @11:30 AM via Zoom
- 화요일엔 BPL Clair 선생님의 Story Time @10:30 AM via Zoom
- 수요일엔 BPL Little Groove @10:30 AM via Zoom -> 2월달에 하는 걸로 마지막 수업 하고 끝났다.
- 목요일엔 CPL Story Time @11:00 AM via Zoom
- 금요일엔 Early Literacy with Shova @11:00 via Zoom (2월에 한 번 하고, 이제 3월에 시작할 것)

그리고 시에서 하는 이은이 온라인 댄스 무브먼트 이벤트 토요일에 하는 거 두 번 참여했다. 오늘까지 두 번 시리즈. 선생님은 4~5명인데, 아이가 3명인 아주 소규모의 클래스. 이은이가 재밌어 했다. 날이 풀리면 야외 수업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3. 이번 달 본 콘텐츠

<Life in Pieces> 

아마존 시트콤인데 한 에피소드에 4가족의 이야기가 4조각으로 나뉘어서 들어가 있다. 4가족이긴 하지만 할머니(상담전문가) 할아버지(퇴직 파일럿)가 된 부부 원가족의 이야기로, 그 부부의 큰 딸네(큰딸+개그 캐릭터 의사 남편+아들+딸1+딸2),  둘째 아들네(아티스트+결혼할 여친), 셋째 아들네(전 금융 전문가+변호사 부인+아기 딸)의 이야기가 한 조각씩 있는 것이다. 처음에는 웃긴지 안 웃긴지 모르겠어서 그냥 봤는데, 역시 뭐든지 캐릭터 정이 들고 나면....재미있게 보게되는 거 같다. 편안하게 볼 수 있다. 할아버지 할머니 캐릭터가 시트콤 아니라면 좀 너무하다 싶을 때도 있는데(자녀들에게 세상 관심 많음), 그냥 웃으며 본다. 시즌 1 다 보고 시즌 2 아직 보는 중.

<Firefly lane>

50분짜리 10개의 에피소드 다 봤다. 넷플릭스. 드라마 잘 안 보는데(시트콤러버), 오랜만에 추억 여행 하듯 재미있었다.

 

4. 책

역시나 읽은 것이 없다. 

 

5. 그림

만화 몇 개 그림. 생각보다 마음에 드는 앱을 못 찾아서 정착 못 하고 있음. 

 

6. 산책

추워서 별 거 안 했는데, 그래도 도시락 싸 가지고 날 좋은 날 한 번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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