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햇빛 나니까 왠지 좀 정신 차리고 살 수 있을 것 같다. 뭔가를 쓰고 싶으면서도, 쓸 게 별로 없는 것 같다는 마음을 느낄 때. 아쉽기도 하고. 어제는 오랜만에 주연이와 추억여행 수다를 했다. 우리의 20대 시절. 싸이월드가 없어지면서, 그곳에 있던 사진들은 내 하드디스크 어딘가엔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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