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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구이 + 시시토 볶음 # 사진은 나중에 핸드폰으로 추가해야지 #아파트에서는 요새 일주일에 한 번 씩, 다양한 행사들을 zoom으로 진행한다. zoom을 통해 진행하니 장점은 혼자서 잘 가기 어려울 것 같은 행사들도(아이는 남편이 봐야하니 보통 가족단위 행사가 아니면 참석하기가 좀 쑥스러울 때가 있는데), 쉽게 갈 수 있고 또 시간을 내기도 훨씬 수월하다는 것이다. 그림 그리기도 했고, 꽃 심기도 했고, 김치 담그기도 했고(외국인에게 코리안 김치 만드는 법을 배웠다), 어제는 캘리 그라피도 배웠다.오늘 기록하려고 하는 것은 채소를 이용한 요리 클래스 후기. 아보카도와 시시토(한국의 꽈리고추인듯)를 이용한 요리를 하는 클래스였는데, zoom이 아니었다면 모여서 하기 힘든 요리 클래스인데, 각자 집에서 각자의 레인지와 후라이판으로.. 2020. 7. 18.
카레 오랜만에 별 비법은 없는, 우리집 스타일이 된 국물 많은 카레. 2020. 5. 28.
갈비찜 2020. 4. 8.
브라우니 2020. 4. 8.
카스테라 컵케이크 * 재료 / 레시피 계란 4개 올리고당 15g 소금 1g 설탕 130g 중력분 120g 베이킹파우더 2g 우유30g 식용유30g 1. 계란 노른자 4개 분리 + 소금 한꼬집 + 올리고당 15g 넣고 섞어 놓는다. 2. 계란 흰자 4개 머랭 만들기(뿔 될 때 까지) (모두 섞는 기계로) - 머랭이 잘 만들어 졌으면 분량의 설탕을 3번에 나누어 넣고 잘 섞이게 만들기 - 설탕이 어느정도 섞이면, 아까 노른자 섞어 놓은 것 3번에 나누어 넣고 섞기 3. 2번에 중력분 120g과 베이킹 파우더 2g 채 쳐서 넣고 살살 스틱으로 섞는다. 4. 반죽이 어느정도 되었다 싶으면, 우유 30g, 식용유 30g을 다른 그릇에 담아 두고 거기에 반죽을 조금 떠서 넣고 섞는다. - 그리고 나서 원 반죽통에 우유와 식용유가 섞.. 2020. 4. 7.
칠리새우 ​ 고추기름이랑 전분 가루 넣고 해서 중국집 느낌 팍팍 나는 것. 맛있었다. 2019. 3. 23.
연어 스테이크 ​ 처음 해봤다. 생선 구워 먹고 싶어서 쉬워 보이는 것으로 선택. 프라임 나우로 주문해서 못 보고 샀는데, 두 덩어리가 와서 구워 먹었다. 소금, 후추, 올리브유 밑간 해서 냉장고에 30분쯤 넣어 놨다가 후라이판에 앞-뒤-옆 다 촵촵 구워서 먹음. 올리브유는 안 해놔도 된다고 하기도 하고. 다음엔 미림을 조금 뿌려놔 봐야지. 데리야끼 소스는 따로 만들어서 옆에다가 놓고 같이 먹었다. 찾아보니 아예 같이 조리는 경우도 있던데 그냥 구이 맛을 느끼고 싶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따로 함. 다음 번엔 채소도 같이 구워서 먹어보려고 한다. 준우가 처음 먹었다는데 엄-청 좋아함.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인가 보구나 - 했다. 2019. 3. 16.
브리오슈 ​​ 브리오슈 브런치. 내가 만든 빵은 당연히 아니고 트조에서 산 빵이다. 뭔가 버터버터 촉촉 부드러운 식빵. “이상과 실제”같은 사진 두 장. 2019. 3. 16.
주누 스파게티 ​ 몇 번의 시도 끝에 준우가 내가 좋아하는 스파게티를 정확하게 만들 수가 있게 됐다. 정말 기쁨! 2019. 3. 16.
등심 스테이크 ​​ 고기가 중요하다. 2019.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