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새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1. 2. 세밑 생각 +오랜만에 싸이에 쓴 것을 옮김. 세밑 생각. 세밑이 되면 `세밑`이라는 말을 꼭 쓰고 싶어진다.그런데 늘 생각만 하는지, 정신 차리고 보면 언제나 새해가 와 있다. 올해는 이틀 남겨두고, 놓치지 않고, 저 단어를 쓴다. 약간은 결과론 적이긴 하지만, 2011 잘 보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지나고 나니 다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다. 사실 내가 보냈다기보다 많은 분들이 만들어 주신 것 같다. 한 마디 한 마디, 내게 쥐어 주셨던 분들께 정말 진심을 담아 감사 드린다. 떠는 손을 잡아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러니까, 스스로 더 밝고 깊어진 기분이다. 방금의 문장은 약간 글을 위한 글 같긴 하지만. 그렇지만 정말이다. 뭐 원래 어두운 사람은 아니었지만, `깊어진`에 방점을 찍고 싶다. 아마 내가 바라는 모습이기도.. 2011. 12. 30. . 내가 믿는 것에만. 너무 많이 흔들리지 말고, 좀 더 단단하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2. 24. 사라지지 않고 사라지지 않고 사라지는 것들. 너무 추우니 계속 가만히만 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2. 24. 12월 12월도 며칠 안 남았다. 연말에는 올해의 단어들을 조금 정리하고 새로운 단어를 맞을 준비. 내년엔 또 어떤 단어들이 나를 붙들고 안 놓아주려나. 정리할 것들이 꽤 되는데, 안 움직이고 있다. 움직이자, 조금씩이라도. 즐겁게만. 2011. 12. 24. monorail - D 10년이 지났어요. 어느새. 그동안의 시간을 가득 담아 감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2. 22. 12월 12월이 지나가고 있다. 2011. 12. 22. e 새로운 Gmail 주소를 만들었다. 첫 번째 것은 한참 썼으나 왠지 안 예뻐서, 두 번째 것은 얼마 안 썼지만 주소가 너무 길어서, 새롭게 만들었다. 이제 Gmail 써야지. 핸드폰으로 연동도 하고 캘린더도 쓰고 문서도구도 써야지. 써 보니까 편하더라. 어쨌든 아이디를 만들기 전에, 숫자를 넣고 싶지 않아서 계속 고민했으나, 결국 숫자를 넣어 만들었다. (내가 원하는 것은 이미 다 있다......) 그 김에 길고 길었던 블로그 주소도 바꾸었다. 간단하게. + 2011. 12. 12 결국 이름을 넣고 숫자를 뺐다. (또 뉴) 2011. 12. 9. 노오란. 스스로를 던져 계절을 증명하는 것. 나는 스스로라는 말을 참 많이 쓴다. 이것 또한 올해의 단어. 떨어지면 가을, 닳아가면 겨울. 그러니까 지금은 겨울.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1. 25. 이름 말을 잃은 자가 할 수 있는 말은 무엇인가. 호명됨이 필요하다. 스스로 지워지지 않게. - 메모는 양가온.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1. 25.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 3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