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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12월

by 두번째낱말 2011. 12. 24.


12월도 며칠 안 남았다.
연말에는 올해의 단어들을 조금 정리하고 새로운 단어를 맞을 준비. 
내년엔 또 어떤 단어들이 나를 붙들고 안 놓아주려나.

정리할 것들이 꽤 되는데, 안 움직이고 있다.
움직이자, 조금씩이라도. 
 


즐겁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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