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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노오란.

by 두번째낱말 2011. 11. 25.




스스로를 던져 계절을 증명하는 것.
나는 스스로라는 말을 참 많이 쓴다. 이것 또한 올해의 단어.

떨어지면 가을, 닳아가면 겨울. 그러니까 지금은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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