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늘 하는 생각들을 한다. (나의 내적갈등)
할 일들을 손으로 적어놓기 싫어서, 머릿 속으로만 돌리고 있다.
까먹으면 또 안 되니, 계속 신경이 쓰여 결국 더 나의 정신에 역효과인 기분도 나고....
갑을고시원에 가지고 갈 짐이 많다고 생각하니 또 '어떻게 들고 가나' 생각이 든다.
무거운 걸 좀 잘 들어도 괜찮겠다 생각을 했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게 좀 웃기네. 아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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