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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404

. 마음 같지 않은 여름을 보내고 있다, 는 생각이 들었다. 둥둥 떠다니고 있다. 2011. 7. 24.
. 버나드 쇼의 묘비명처럼 결국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하는 것일까. 2011. 7. 24.
커피 두 잔 잠이 안 온다. 밤에 잘 생각이면 11시에 마시지는 말자. 2011. 7. 22.
더. 2011. 7. 21.
세 종류의 목밥모 세 종류의 목밥모 사실 고가온님은 2와 1사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내가 애매한 건 안 웃기다고, 나는 개그만화가라고! 라고 이야기 해서 '개그만화가의 권위'를 존중하여 그냥 나와 같이 2번으로. 2011. 7. 19.
샤프를 좋아해요 샤프를 좋아해요 2011. 7. 19.
아이디 이야기 아이디 이야기 2011. 7. 19.
수박 어제 아빠가 사온 수박은 실패. 맛이 없다. lol 나 : 아 못 먹겠어. 엄마, 수박에서 수박 맛이 안 나. 엄마 : 그치, 오이 맛 나지. 나 : 응!! 엄마 : 그럼 그냥 오이라고 생각하고 먹어. -.- 엄만 아까 그렇게 드셨다며......... 2011. 7. 19.
축 베타오픈 포스터 예쁘게 하고 싶어서 자르고 자르다가 더욱 악화. 베타 오픈 기념으로 김아라 친필 사인 이미지 ㅋㅋㅋㅋㅋ 증정 이벤트를 하려 했으나 참여율 저조 혹은 제로에 대한 공포로 이벤트는 생략.................................... 놀랍고 유익하고 또 '재미'있는 블로그를 만들고 싶습니다. 기록하는 습관도 갖고. '분류하지 않은 채 스크랩한 모든 자료는 그저 쓰레기일 뿐', 이라는 글을 봤는데, 그러니까 분류도 차곡차곡 좀 잘 해놓고. 이러이러한 바람. +) 얼마 전에, 포스터(?)와 달리, 블로그 주소를 바꾸었다. (2011. 12) 2011. 7. 19.
개그는 홀수 개그 아카이브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개그목적에 글이 하나도 없으면 안 되니까!!! 일단 나의 싸이월드에서 인기 있었던 것 위주로 ㅋㅋㅋ 하나하나 옮겨 와야지. ------------------------------------------------------------ 2009.06.11 20:45 브라더가 개그는 홀수라고 그랬는데 이거 몇 번짼 지 모르겠어....휴..... 몇 번 말하고 다녔어서 나중에 세는 걸 까먹었거든... 그래도 시작할게. 그러니까 이 날 엄마랑 나랑 같이 버스 타고 가는데 한 번 갈아타야 했었음. (+ 아주 오랜만에 버스를 탄 엄마. 엄마는 주로 지하철을 선택) 엄마 : 야, 갈아타려면 내릴 때도 찍어야 되는거지? 나 : 응, 찍어야 돼. 엄마 : 그래? 그러더니 울 엄마 팔을.. 2011. 7. 19.
아 모니터마다 다르게 보이다니......lol #1. 내가 타이틀 크기 맞추려고 얼마나 노력했는데. 모니터마다 다르게 보이다니 lol. 방 치우고 백년만에 카프카를 켜고 들어와보니 이런 일이. 띠로리....... 괜찮아. '놀랍고 유익한데다 재미있기까지 한 블로그' 는 아직 베타버전이니까...... #2. 가온별이 소개해 준 라는 미국 시트콤 (아마도?) 을 보고 있다. 재밌재밌. 가온별이 아껴보라고 이야기했는데. 슉슉 보고 있음. 더 보고 싶지만, 내일 아침에 일어나야 하니까. 일찍 자려 했는데, 어느새 두시 반이네. 오랜만에 방에서 컴퓨터 하는 듯. 카프카로 또닥또닥 하니까 좋다. 깨끗깨끗 기념. 2011. 7. 18.
타이틀에 태그를 못 걸어서 슬픈 영혼 타이틀에 태그를 못 걸어서 슬픈 영혼 난 html 수업도 들었었는데............................. 다음에 다시 인터넷 찾아보고 해야지. 카테고리를 좀 잘 분류하고 싶은데, 아직 잘 모르겠다. 카테고리 이름은 시 제목에서 거의 다 따왔다. '기억할 만한 지나침' 은 기형도의 시. 뭔가 처음으로 하고 싶은 말들을 적어 놓으려고. 이런 것 같은 것. '우리는 매일매일' 은 진은영 선생님의 시. 일상을 이야기하고 싶은 공간. '개그목적' 은 나만의 개그아카이브를 성대하게(!) 만들겠다는!!!! 의지가 가득한 공간. (★) '흔해빠진 독서' 도 기형도의 시. 책( + 이것 저것) 이야기를 하려는 의도. 많이 담아야 하는데..... '야간비행'은 뭘 담으려 했더라. '꾹꾹'과 '짹짹'은 북마크.. 2011.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