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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위로

by 두번째낱말 2016. 8. 22.

위로에 서툴다고 생각하면서, 그냥 그 핑계로 공감의 에너지를 안 쓰는 건 아닌지. 건널목 앞에서 다짐했던 스무살이 너무 아련해지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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