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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소라언니를 들으면서 숙제+발표준비하는 모오-닝

by 두번째낱말 2012. 4. 10.


책은 잔뜩 빌려와서 안 보고 있구먼.

배고프다......


라면과 햇반이 아니면서 배를 잘 채울 수 있는 무언가가 필요하다 생각한다. 채소, 과일, 건강한 식습관일 수 있는 무언가. 뭘 먹으면 배도 부르고 건강에도 나쁘지 않으며(미친듯이 좋은 것까진 바라지도 않는다. 이곳에서 그런 건 너무 어려워) 꽤 맛있어서 자주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뭘까. 

이곳에서의 나트륨 섭취는 조미료러버(ㅋ)인 나도 힘들게 해.

이따 빨래도 하고 방청소도 하고, 밀린 일정관리도 하고 이번 주 시간 어떻게 써야 되는지 생각도 좀 하고.

아까 오석박과 이야기 한 건, 이곳에 와서는 언제나 '이번 주에 비해 그나마 저번 주가 나았던 것 같다'생각을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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