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별로 변한 거 없이 늘, 이 모습으로 익숙하게 있다.
핸드폰 교환하고, 전화해서 핸드폰 wi-fi를 다시 연결했더니 방의 무선인터넷이 안 된다. 윽. 다시 전화해야 돼.
요샌 노트북도 잘 안 썼었는데, 그래도 일상적었던 게 안 되니 불편하다. 핸드폰도 마찬가지. 하루동안 안 됐던 와이파이도. 얼만큼 인터넷이 일상적으로 내게 와 있는지 생각하게 했다. 컴퓨터 안 될 때, 핸드폰 안 될 때 나는 얼마나 불편해하는가. 혹은 불안해하는가. 으, 네트워크 종속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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