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티스토리 앱이 있었던 것이지?
블로그를 조금 더 열심히 할 수 있겠다.
오늘은 팀회식. 회식 잘 마치고 회사가서 야근하고 왔다. 홍과장님이 법카 빌려 주시려는데 괜찮다고 했는데, 빌릴 걸 그랬다. 내 생각보다 늦게 마무리가 되었지...
오늘은 오늘의 할일이, 내일은 또 내일의 할일이. 운영 업무는 너무 매일매일이라 쉽지는 않다. 그래도 배울 수 있는 방향을 잘 찾아야지. 시간은 똑같으니까.
스트레스를 안 받고 싶은데, 그래도 받는다. 머리 끝이 띵하다. 과장님이 스트레스 받으면 정수리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머리에서 열이 받아서(?) 그렇다고 하는 말을 들은 후 머리카락 빠질까봐, 라는 스트레스 추가.....머리카락이 많으면 안심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자야되는데, 안 자고 이렇게. 티스토리 앱이 돌아와서 너무 좋다. 너무 좋다를 쓸 수 있어서도 너무 좋다.
사진은 오늘 회식의 행복한 마무리였던 빙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