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요정님, 마무리 지을 수 있게 조금만 더 도와주세요! 저도 이제 축축 안 거리고 힘 많이 내는 사람 할 거예요! (느낌표로서 의지를 표명!)
커피 많이 안 마셔야지, 이제. 라고 하지만 오늘도 마시긴 했당.
논문 쓰다 뒤 돌면 나왔던 것.
다이어리에서 우연히 만난, 브라더의 글. 행복에겨워 하고 있는 순간! (뀨아아악)
2층 세미나실의 나.
대기하고 있는 김아라. 무슨 생각이었더라.
피쓰로부터의 응원*
미래에서 빌려온 에너지들.
끝나고 집에 가는 길. 구두는 두고 학교에 있던 슬리퍼 신고 집에 갔다. 수고한 나에게 잠바쥬스 하나 사주고. 딸기딸기한 하굣길. 얼굴이 시커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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