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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by 두번째낱말 2012. 2. 21.


"나의 말들은 자꾸 줄거나
 
또 다시 늘어나"
어제, 오늘의 노래.


커뮤니케이션의 이해 - 브로콜리 너마저 


설명하려 했지만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있어

그렇지만 그게 왜인 건지
내가 이상한 것 같아

나의 말들은 자꾸 줄거나 또 다시 늘어나
마음 속에서만

어떤 경우라도 넌 알지 못하는
진짜 마음이 닿을 수가 있게

꼭 맞는 만큼만 말하고 싶어

이해하려 했지만
이해할 수 없는
사람도 있어

그렇지만 
욕심많은 그들은
모두 미쳐버린 것 같아

말도 안 되는 말을 늘어놔 거짓말처럼
사실 아닌 말로 속이려고 해도
넌 알지 못하는 그런건가 봐
생각이 있다면

좀 말같은 말을 들어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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