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가 먼저 필요한 걸까 아니면 마음먹기가 먼저 필요한 걸까.
고장났던 카프카 쥬니어를 다시 찾았다. 일상적인 것에 대한 감사함. 오랜만에 다시 찾아서 이거 쓰니까 또 정말 좋다.
한 컵 다 쏟았는데, 소리도 잘 나고 고맙다으잉. 곱게곱게 써야지.
아직 내 컴퓨터에서 커피냄새가 나긴 하지만. 새 와이파이와 연결도 잘 된다. 기쁘다. :)
설 전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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