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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예전 이야기들

by 두번째낱말 2011. 6. 25.


예전 블로그 이야기들을 보면 재밌다. 
그냥 그 때 내가 그랬구나,
생각도 들고. 어젠가 그젠가 이런 생각으로 글 썼었는데.

졸업하기 전에,
아직 학교와 사회 사이에서
서 있을 때,

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좀 적고 싶다.
졸업하고 나면
4년 넘게 꾹꾹 담았던 시간들이 금방 아련해 질 것 같다.
지나고 나면 다 너무 금방 멀리 가니까.

잊지 않게
많이많이 적어놔야지.
감사한 선생님들 생각도, 또 같이 예뻤던 대학 시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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