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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안이 더 춥다.

by 두번째낱말 2012. 3. 10.


1.
어제.
중요한 걸 볼 수 있는 눈. 언제나.
뭘까.

2.
왜 자꾸 이 봄의 공기가, 온도가 나에게 상처일까. 
이 상처같은 봄기운에 지쳐 갈 때쯤, 여름 오겠거니 생각하면. 이것도 다 기억이려나, 잡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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