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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소니 얼마 전 룡 정문으로 데려다주러 걸어가는데, 정문 앞에서 하교하는 디소니를 만났다. 페북에 태그해서 올리려고 했는데, 디소니가 이제 페북을 안 함. 깨알처럼 나온 룡만 태그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 1. 29.
비속어 2007년에 그린 것. 목도 안 그리고 양갈래 머리도 안 그리던 거친 자아 시절. -.- 예시가 아주 사실적 ㅋㅋㅋㅋ 지금은 비속어를 다 잃고 나이를 얻었지. ㅅㅂ은 수박이다........... (사실 저 부분 수정했다 ㅋㅋㅋㅋ) 2011. 7. 27.
선택이 많아요 가온별 님께서 영광스럽게도 새 콘텐츠를 독촉해 주셨다. 하지만 나는 독촉에 삼미슈퍼스타즈의 "치기 힘든 공은 치지 말고, 잡기 힘든 공은 잡지 말자." 를 인용하며 내킬 때만 할 거라고 이야기. (취미는 재밌는 만큼만 하는 거야, 라고.) 또 하지만, 사실 기다려 주는 거 무지무지무지무지 감사. 갑자기 (단행본.......) 의 형철님이 진은영 선생님(시인)께 한 명언을 떠올리고 나는 좀 쑥스러워 함. ㅋㅋㅋ "시인은 시만 생각하지 말고 기다리는 사람 생각도 해야 한다." (p.55) 아하하. 난 김시인언니니까 기다리는 사람 생각 할 테니 계속 기다려 줘. 2011. 7. 25.
세 종류의 목밥모 세 종류의 목밥모 사실 고가온님은 2와 1사이라고 이야기. 하지만 내가 애매한 건 안 웃기다고, 나는 개그만화가라고! 라고 이야기 해서 '개그만화가의 권위'를 존중하여 그냥 나와 같이 2번으로. 2011. 7. 19.
샤프를 좋아해요 샤프를 좋아해요 2011. 7. 19.
아이디 이야기 아이디 이야기 2011.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