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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이 근황 기린이 새벽에 과자 먹으면서 잘 지내요. 키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10. 27.
감상노트 참고로 제 고향은 서울이고 한 번도 서울을 떠나본 적이 없습니다만 ----------------------------------------------------------------------------------------------------- 옛날 내 싸이에서 갖고 왔다. 아, 아끼는 순간들! 2011. 10. 9.
석현이의 하루 2006. 12 11 요새 타짜를 보는 나와 함께한 한판 12 독서하는 석현이 21 저녁밥 하는 석현이 [밥올리는중] 22 밥되는거 기다리면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갖는 석현이 [하지만 컵에 들어있는건 그냥 단지 물] -------------------------------------------------------- 이랬던 석현인데. 이제 완전 늙었다. T.T 2011. 9. 5.
나이 2009년 3월. 한창 중1 남자애들에게 지고 다닐 때.... 할 때는 체력적으로 좀 힘들었는데, 지나고나니 참 고마웠던 기억이다. 중3이었던 아가들은 벌써 고2네. 잘 지내고 있겠지. (내 싸이에서 가지고 온 것. 함께 올렸던 사진도 같이. 저 사진은 원쌤 댁에 가서 원준이-당시 유딩-의 자전거 헬멧을 쓰고 신난다고 또 찍은 것.) ----------------------------------------------- 수업하다가 애들이 가끔 궁금해 하는 게 있는데, 중 2 아이들 : "선생님 몇살이에요?" 나 : "나는 열일곱^^. 선생님은 17살 때부터 나이를 먹지 않기로 결심했어." 중 2 아이들 : ".................-_-;;;;;" 며칠 뒤 맨 앞에 미나 펜이 떨어져서 내가 주워 줬.. 2011. 9. 5.
너란 개 태리시리즈.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개. 홍여사네 태리. 진짜 귀엽고 귀엽고 귀엽다. (아주아주아주 오래 전 내가 못생겼다고 놀려서 미안해 태리야.... 그 때 홍여사가 자꾸 보다보면 그게 매력이라고 했는데, 정말 그렇다!!!) 사진은 홍여사의 페이스북에서 퍼옴. 밑의 말을 주목해서 보면 더 재밌재밌! 놀러온 개 화니. 홍태리는 허세 중. 뭔가 절박한 테리. '너를 기다리는 동안' ....모든 것이 너였다가.... 것인가! 2011. 9. 5.
수박 어제 아빠가 사온 수박은 실패. 맛이 없다. lol 나 : 아 못 먹겠어. 엄마, 수박에서 수박 맛이 안 나. 엄마 : 그치, 오이 맛 나지. 나 : 응!! 엄마 : 그럼 그냥 오이라고 생각하고 먹어. -.- 엄만 아까 그렇게 드셨다며......... 2011. 7. 19.
개그는 홀수 개그 아카이브를 만들고 싶다고 했는데 개그목적에 글이 하나도 없으면 안 되니까!!! 일단 나의 싸이월드에서 인기 있었던 것 위주로 ㅋㅋㅋ 하나하나 옮겨 와야지. ------------------------------------------------------------ 2009.06.11 20:45 브라더가 개그는 홀수라고 그랬는데 이거 몇 번짼 지 모르겠어....휴..... 몇 번 말하고 다녔어서 나중에 세는 걸 까먹었거든... 그래도 시작할게. 그러니까 이 날 엄마랑 나랑 같이 버스 타고 가는데 한 번 갈아타야 했었음. (+ 아주 오랜만에 버스를 탄 엄마. 엄마는 주로 지하철을 선택) 엄마 : 야, 갈아타려면 내릴 때도 찍어야 되는거지? 나 : 응, 찍어야 돼. 엄마 : 그래? 그러더니 울 엄마 팔을.. 2011.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