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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msn 메신저가 없어진다고 한다

by 두번째낱말 2013. 3. 10.

아쉬운 마음에 뒤져본, 2008년 여름의 이야기.


칼국수를 못 먹는 이주연과, 수제비를 못 먹는 김아라의 대화.


이주연 says:

내가 요새

이주연 says:

좀 괜찮아졌나봐

이주연 says:

칼국수한테

김아라 says:

어머 ㅋㅋ

김아라 says:

나도

김아라 says:

요새 수제비 

김아라 says:

좀 괜찮아졌는데

이주연 says:

와아우

이주연 says:

멋진데

김아라 says:

김아라 says:

배고파

김아라 says:

내일 뭐먹지

이주연 says:

기념으로

이주연 says:

수제비와 칼국수를 먹을까

김아라 says:

ㅋㅋㅋㅋㅋ

김아라 says:

김아라 says:

좋다

김아라 says:

물론

이주연 says:

ㅋㅋㅋ

김아라 says:

난 칼국수

김아라 says:

먹겠지만 ㅋㅋㅋ

이주연 says:

난 수제비

이주연 say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아라 say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주연 says:

아직 우리에겐

이주연 says:

갈길이 남아있구나 

김아라 says:

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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