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쓴 글들을 보면, 똑같은 고민들이 있다. 나라는 인간의 결이 변하는 것은 어려운 것인가. 회사 생활이라는 게 좋은 것도 또 감안하며 견뎌 내야 되는 것들도 있는데. 이런 일들을 어떻게든 하고 살아야 하는 것이, 그냥 이런 것이 삶이라는 것을 받아 들이는 시간들이 아직도 필요하다.
내 자신을 좀 더 잘 알고, 마음을 좀 더 평온하게 지낼 수 있길. 내가 되고 싶은 모습을 자꾸 생각하다보면, 그 바라는 모습처럼 어느새 돼 있을 수 있으니, 자꾸 많이 생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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