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는 매일매일

무언가 쓰고싶은데.

by 두번째낱말 2012. 5. 6.


이번 주 너무 힘들었다. 

힘들다는 말 쓰고 싶지 않은데, 그렇지만 이번 주는 좀 힘들었다. 할 일 버겁게 하는 거 싫은데, 진-짜 버겁게 지나갔다. 저번 주말부터 너무 오랫동안(내 기준에서) 기숙사에 있었어서 그런가. 

무언가 쓰고 싶은 시간인데, 막상 쓰려니 뭘 써야 되는지 모르겠다.


.....


잔뜩 썼는데, 인터넷이 안 되는 바람에 날아갔다. 

마음에만 담아 놓으라는 뜻인가. 

요지만 말하자면, 

"언제나 지금이 가장 기억하고 싶은 순간일 수 있게" 

잘하자고. 



'우리는 매일매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는 사람  (3) 2012.05.12
자다가 깨서.  (2) 2012.05.12
이번 주말은  (1) 2012.05.05
아침부터.  (1) 2012.04.29
숙제나잍  (0) 2012.04.25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