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 날.
머리가 아파서 누워있다.
어제는 전사 봉사활동으로 벽화 그리기를 다녀왔다.
오랜만에 문구에 이끌려 책을 한 권 주문했다. 읽어야지.
주말 지나면 월요일 오고, 다음 주에는 워크샵도 가고. 5월달 잘 지나가고, 6월달도 플레이샵 생각하며 잘 지나갈 것 같다. 작년엔 1년이 그렇게 안 지나가는 것 같더니, 올해는 정말 잘 지나가는 느낌이다. 하루하루 살다보면 시간은 너무 정직하게 흐른다.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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