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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새자리

by 두번째낱말 2012. 9. 23.


2학기를 맞아 드디어 나도 4층 랩으로 올라왔다.

조금 덜 아늑해졌지만(2층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아늑한 맛이 있었지), 더 밝은 자리가 됐다.

책상이 작은데, 창가 옆이라 창틀도 쓸 수 있어서 좋다. 


2층 떠날 때 잔뜩 아쉬워했는데, 또 이렇게 꾸며 놓으니 여기가 내자리구나 느낌도 들고. 금세 2층이 낯설어졌다. 참 신기해.

아, 컴퓨터도 받았다. 히히. :)


새자리에서 열심히 또 해야지. 아라킴 새학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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