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되어 있구나 글쓰기를 누르니 바로 되네 요즘에는 글을 쓰기 전에 너무 많은 생각을 한다. 마음의 말들을 적어 냈던 적이 있었나 싶기도 하다. 어찌보면 좀 더 신중해지고 좀 더 다른사람을 많이 생각하게됐고 힘들다고 투정부리고 싶지 않아지기도 했고 담담한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생각이 든 것도 같다. 그렇지만 결국 마음 속엔 쌓이고 있구나, 싶다. D가 이야기 했던 나의 좋은 점은 스스로의 감정을 말할 수 있는 것이었다. 물론 나는 D의 넓은 이해심과 쉽게 동요되지 않는 감정을 부러워했다.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면, 듣는 상대가 혹 힘든 자신의 마음에 동화될까 쉽게 "힘들다"고 이야기 못 하고 끙끙 거렸던 D. D의 말을 요새는 정말 잘 알 것 같다. 국문 10 송동생은 바라는 대로 살려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그런 모.. 2011. 5. 29. 바라는대로 이루어져라 얍 ! 2011. 5. 27. 새로운 것 블로그 주소와 이름이 마음에 든다. 2011. 5. 27. make a story make the very best story. 2011. 5. 27. fri. 시작. 2011. 5. 27. 이전 1 ··· 38 39 40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