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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매일

목밥모

by 두번째낱말 2012. 1. 15.


아이폰 바꾸며 백업한 덕에, 갑자기 사진을 잔뜩 보고 있다. 

목밥모, 우리 2010년 알차게 보냈지. 


ECC 푸드코트에서 치킨 데리야끼 덮밥 먹고 있는 김아라. 초에게 어제 GS25 대학생 마케터 활동으로 만든 걸 보여주려고 하는데 초가 별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음(ㅋ).


목밥모 넷의 네이트온 화상채팅. (나의 캠은 예전에 브라더 님이 제공해 주신 캠이에요...감사감사......마이크 반납해야 하는데....!!) 초는 병아리 같고, 가온별 표정이 귀엽다. 신난 우리 홍여사는 오빠의 '깔깔이'를 입고 있음(ㅋㅋ). 나는 어딜 보고 있나. 
 


야외 사진 촬영. 이 날도 엄청 웃었는데. 양가온 폰으로 찍은 것. 아이폰 초보였던 때라, 새로 받은 어떤 어플을 켰는데 저렇게 주변이 뿌옇게 나오는 줄 몰랐음. 신난다고 찍었는데. 사진은 양가온의 뉴 아이폰으로 홍여사. 


이 날 같이 찍은 셀카. 2010년 가을이려나. 


목밥모의 날에 나는 진짜 잘 잤다. 이화사랑에서 김밥 사 가지고 와서, 학문관 휴게실에서 먹고 '밥 먹고 난 후 취침' 중인 나. 내 옆에 앉은 홍여사의 구두가 보인다. 홍여사, 초, 가온은 데미소다 타임을 갖고 있을 듯. 사진은 양가온.


아마도, 가온, 나, 나리 2+1 떠먹는 요구르트 나눠먹고 난 후인듯. 내 옆엔 신나리. 떠먹는 요구르트 먹고 취한 김아라언니. 사진은 양가온.


최근. 2011년 11월. 레인트리에 간 목밥모. 사진은 양가온. 여기 밀크티 진짜 맛있었다. 


같은 날, 목밥모 회원들. 홍여사, 가온별, 초. 사진은 김아라. 


사진들을 좀 정리해놔야겠다, 싶다. 나중의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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