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낱말 2012. 2. 13. 14:28


요즘 나를 제일 많이 괴롭히는 건(이라고 말하면 너무 거창한가),
카프카와 무선인터넷이 아닐까.

분노하며 카프카 들고 와서 랜선 꽂았다.

아, 하나 더 꼽자면 
엑셀파일보다도 더 알아볼 수 없게 만드는 내 피피티와
문서 레이아웃의 부실함. 


...하다보면 늘겠지....하고 막연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