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매일
오늘의 몇몇 불현듯
두번째낱말
2012. 4. 17. 01:28
아침 등굣길에 내가 아끼는 동생인 송지은이에게서 문득 온, 응원하고 있다는 문자.
가온이가 불쑥 보내준 학관 목련 사진.
운동 하고 나온 뒤의 아이스크림.
밤에 많이 웃은 것.
- 문득문득, 이렇게 고마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