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일기

방패

두번째낱말 2013. 12. 23. 00:57


이런 적이 처음은 아니라는 것,
잘 지나가 본 적도 있다는 것,
그리고 이 순간도 지나갈 것이라는 것을 아니까.

그러니까 탁구채 꽉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