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매일매일
다시 돌아왔다.
두번째낱말
2012. 4. 11. 22:32
맡긴 기타 드디어 찾아왔다. 상처 티가 좀 많이 나지만, 괜찮다. 아주 나중이 되면, 이 흔적을 볼 때마다 첫 학기의 서툰날들도, 기숙사의 설렘도 덕분에 기억날 것 같아서.